향수는 다양한 향기로 분위기 연출은 물론 일시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매력적인 능력을 가졌다.


하지만 출근하기 전 우리가 사용한 향수는 점심때가 되면 어느순간 그 향기는 사라져 버린다.


그렇다고 어느 누구도 향이 진한 값비싼 향수에 돈을 펑펑쓰고 싶지는 않기에 좋은 향을 더욱 오래 그리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안다면 효과적으로 향수를 사용할 수 있다.



1. 향의 지속력이 긴 강한 향수를 선택


향수를 선택할때 가벼운 향수보다는 오 드 퍼퓸을 추천한다.


오 드 퍼퓸(eau de parfum)은 퍼퓸(perfume)과 오 드 뚜왈렛(eau de toilette)의 중간 사이에 있는 향수로 향이 오래 남을 뿐만 아니라 종종 원래의 성분보다 더 아름다운 강도와 오일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.




2. 레이어드 기법


향기안의 분자는 피부 위의 오일에 먼저 결합하게 된다. 만약 바디오일이나 바디로션을 바른 후 향수를 사용한다면 향이 더 좋아지는 표면을 얻을 수 있다.


향수를 뿌리는 가장 좋은 타이밍은 샤워나 목욕 후 이다.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고급 향수 Pinrose의 대표 크리스틴 루비(Christine Luby)는 "수분이 공급된 피부는 향을 담기에 가장 좋기 때문에 무향의 바디로션을 바른 후 향수를 뿌리면 최고의 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." 라고 이야기한다.


런던의 고급 향수 Friedemodin의 설립자 Nina Friede는 다음과 같은 팁을 제공한다. 


"아침에 한 가지 향수를 뿌리고 하루 중 다른 시간에 다른 향수를 뿌리게 되면 서로 다른 재료가 결합되므로써 새로운 느낌의 향을 만들어 낼 수 있다. 이것은 당신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."



3. 향수를 흔들거나 문지르지 않기


향수는 이미 균일하게 조합된 상태라 자주 흔들면 향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 조금씩 바르면서 자연스럽게 향이 펼쳐지도록 유도한다.


또한 열과 빛은 향수의 질을 파괴시킬 수 있으므로 향수병을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 보관하여야 한다.



4. 향수 뿌리기 최적의 위치


향수를 뿌리는 가장 좋은 위치는 손목, 귀 뒷 부분, 팔꿈치 및 목 부위의 맥박이 느껴지는 부분이다. 


우리 몸의 맥박이 움직일때 그 표면에 놓여진 향기또한 같이 워밍업을 하게 되어 지속시간과 확산력에 효과를 볼 수 있다. 여성의 경우 무릎 안쪽에 향수를 뿌리는 것도 좋은 팁이다.


많은 사람들은 머리카락의 힘을 과소평가한다. 향수를 머리에 직접 분사하기보다는 공기중에 향수를 뿌리고 그 사이를 살짝 지나가면 자연스럽게 향기의 분자들이 머리카락에 내려앉아 신비롭고 자연스러운 향을 가져갈 수 있다.



5. 많이 뿌리거나 바르는 것은 금물


우리의 뇌는 '후각의 피로' 라고 하여 향기를 자주 맡게 되면 그 향기에 익숙해져 남들이 향을 느끼는 것 보다 더 둔하게 느끼게 된다. 


또한 너무 강한 향은 바르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지 모르지만 주변사람의 후각을 괴롭혀 불쾌감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한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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